순천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순천만 에코촌ㆍ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고도원과 함께 하는 순천형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2014년부터 매년 2회씩 운영되고 있는 순천형 힐링캠프는 참여자 90%이상의 만족도를 나타내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캠프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지쳤을 때 잠깐 멈춤! 비움과 채움! 몰입을 통해 휴식과 명상을 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 수 있도록 새로운 에너지와 좋은 꿈을 심어주는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는 「생활명상」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통나무 명상, 힐링 마사지, 호흡 명상, 걷기 명상, 춤 명상 등 다양한 명상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고도원의 ‘꿈너머 꿈’ 특강과 참가자가 함께 하는 즉문즉답 시간도 갖게 된다.

또한,  고도원의 ‘꿈너머 꿈’ 특강과 참가자가 함께 하는 즉문즉답 시간도 진행된다. 

이번 힐링캠프는 9월 26일부터 6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깊은 산속 옹달샘 홈페이지(http://www.godowoncenter.com)」 또는 「순천시 행복돌봄과(061-749-6684)」를 통해 접수하면된다. 참가비는 50,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생태관광 힐링자원과 연계한 휴식, 치유, 명상 등 순천형 힐링프로그램을 시에서 직접 운영함으로써 순천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