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시민소통과 | 등록일 | 201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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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로타리클럽과 함께 양심운전자 찾기 나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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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중 일환인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이어진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을 후원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4지역(대표 정인선, 윤보현) 로타리 클럽이 올해도 18군데가 참여해 릴레이로 양심운전자 찾기에 참여하고 증정품도 후원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015년에는 양심운전자 찾기 사업에 천만 원을 후원하고 양심운전자 찾기와 교차로 교통질서 준수 100% 도전에 참여해 양심운전자 14명과 불우이웃 및 교통사고 유가족 10세대에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로타리 클럽의 참여로 양심운전자 찾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더 하게 됐다.”며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이 지속적인 시민 주도로 이어지고 있는 점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한국부인회 순천시지회, 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순천이수로타리클럽, 순천알리미회, 순천의용소방대연합회, 순천신용협동조합, 승주청년회의소 등이 양심운전자 찾기에 동참해 7명의 양심운전자를 선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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