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주암면에서는 지난 9.12(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情”을 나누는 각계각층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주암면 부녀회에서는 홀로사시는 독거노인들을 방문하여 손수 만든 부침(산적 외2종)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여 넉넉하고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으며 광천교회(마중물보장협의체 대표) 에서도 달걀 50판을, 서광중기에서도 백미쌀 10kg20포, 파인힐스컨트리클럽300천원, 레이크힐스에서도 생활용품을 지원하여 귀부 귀감이 되고 있다.

주암면장(김태옥)은 사회전반 불황으로 기부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감동나눔 릴레이가 되고 있어 모두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