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낙안면 | 등록일 | 2016-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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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합)낙안면새마을부녀회 아줌마들이 떳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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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낙안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k-water 후원을 받아 추석명절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면부녀회원들은 친정부모님을 찾아 뵙는 마음으로 생선셋트를 정성스레 준비하여 직접 방문하였다. 낙안면 새마을부녀회 이연숙회장은 “전라도에서는 차례상에 민어, 양태가 빠지지 않아 여러 가지 생선을 셋트로 준비해 보았다. 추석 명절에 외롭고 쓸쓸하게 지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해드렸다 ”고 말했다. 위문품을 받은 평촌마을 한 어르신은 “오메~ 어찌까~ 이렇게 비싼 민어를 사다주고 너무 고맙다. 추석에 음식할것이 변변치 않았는데 생선을 주니 맛있게 먹겠다”며 인사를 했다. 또한, 윤태상 낙안면장은 “요즘은 명절이라고 해도 가족들이 많이 모이지 않아 아쉬울 때 많다.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실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에서 이렇게 살뜰히 챙기고 보살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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