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도서관운영과 | 등록일 | 201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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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책 읽는 도시 순천 만들기에 공무원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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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직원 독서동아리 5개에서 18개로 확대 운영
- 방송을 통한 책 읽어주기, 인센티브 제공 등 순천시는 ‘책 읽는 도시 순천을 만들기’에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도록 직장 내 책 읽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매년 직원필독도서 20권을 선정해 직원들에게 2권씩 지원하고 있다. 지원한 책은 독후감을 제출 받아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게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00여건이 공유됐다. 이외에도 퇴근 10분 전 청내방송을 통해 책을 읽어주고, 직원 독서골든벨을 개최해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직원들에게 책 읽기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즐기며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 동안 운영해 오던 독서동아리를 5개에서 18개로 확대하고 도서 및 멘토를 지원하는 등 청내 독서 동아리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6월과 8월에는 인문학자 최준영작가,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 김을호회장과 함께 독서동아리 운영방법 및 글쓰기에 대한 강좌를 독서 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시의 지원에 힘입어 직원들은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은 물론 업무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책 읽는 문화를 선도함으로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 발굴의 원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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