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도서관운영과 | 등록일 | 2016-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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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신대지구에서 그림책 작가와 세 번째 만남 갖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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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26일 오전 10시에 해룡면 신대지구 메가드림작은도서관(중흥a 6차 커뮤니센터내)에서 한태희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이번 신대지역 주민과 한태희 작가와의 만남은 지난 7월 “동강의 아이들”의 저자 김재홍 작가, 8월초 “반쪽이”, “5대 가족”의 저자 이억배 작가와의 만남에서 보여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마련됐다. 이날 한태희 작가와의 만남은 그림책에 대한 궁금증이나 그림책에 얽힌 에피소드, 책속에 숨어 있는 작가의 의도 읽기 등 그림책을 깊이 있게 보는 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지난 1997년부터 그림책 작가로 활동을 시작한 한태희 작가는 현재까지 모두 30여 권이 넘는 그림책을 출간했고 다양한 실험의 그림책을 보여주는 작가다. 대표 저서로는 「손바닥 동물원」,「로봇 친구」,「휘리리후 휘리리후」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신대지역의 5개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공공도서관과 연계해 특색 있는 인문학 강좌 및 그림책도서관 인형극 공연 등을 이어나가 ‘도서관의 도시 순천 ’에 걸맞는 문화가 풍성한 명품지역으로 가꾸어 나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제1호 그림책도서관에서는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이억배 그림책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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