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 등록일 | 2016-08-10 |
|---|---|---|---|
| 제목 |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에 ‘심형탁, 다나’ 위촉 | ||
|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는 9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동물영화제 프로그램 공개와 배우 심형탁씨와 가수 다나씨를 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기자간담회는 동물영화제 프로그램 소개, 유기동물 사료 기부, 홍보대사 위촉 등으로 진행됐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나는 고양이로소다’와 함께 21개국 45편의 동물영화가 상영되며 힐링캠핑, 도그 스포츠 대회, 반려동물 놀이터,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반려동물은 21세기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하고 중요한 테마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시민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의미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심형탁과 다나씨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와 함께 동물영화제 붐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용품 바자회 행사 등도 열렸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소개 순천만국가정원 및 순천시 일대에서 열리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bay; ANFFiS)는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과 교감을 목표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 동물영화제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공존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동물보호 체험, 문화교류의 장 제공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국제 동물영화 초청작은 물론, 동물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순천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