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 등록일 | 2016-08-08 |
|---|---|---|---|
| 제목 | 순천시 농특산물, 서울 가락동시장‘가락몰’입점 | ||
|
순천시(시장 조충훈)와 ㈜팔도마당(회장 주안자)은 8일 순천시청 시장실에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가락동 유통센터내 가락몰 운영 및 입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시는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와 농업회사법인 ㈜ 팔도마당이 함께 추진 중인 국내 최초 팔도 지자체 특산물전시홍보․판매관 ‘가락몰’에 적극 입점하기로 했다. 가락시장은 수도권 농수산물 거래량의 75% 도매가 이뤄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중심적인 농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일일 유통 인구가 12만 명에 달하고 있다. 순천시는 팔도 지역특산품 판매 및 홍보관 부스가 들어서 있는 Table B동에 입점하게 된다. 입점 보증금은 부스당 2억원으로 계약기간 5년에 보증금은 SGI 서울보증보험에서 지급보증보험증권을 발행해 관리한다. 진열 품목은 우리지역에서 추천한 품목과 관내 생산제품 등으로 우리시의 특산품인 매실 가공품, 녹차, 함초, 갈대술, 쌀과자, 된장 등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홍보특설관 입점 업체에 대해서는 온․오프라인 판매 및 해외 수출이나 공중파 방송보도․행사 등의 이벤트도 주기적으로 개최돼 우리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가락몰 입점으로 지역 농업인 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뿐 아니라 지역특산물을 수도권 지역의 자매결연 도시인 양천구, 강서구, 오산시 등에도 계절별로 지속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