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 등록일 | 2016-07-21 |
|---|---|---|---|
| 제목 | 순천시, 주암면 오산지구 지적재조사 완료 | ||
|
순천시가 2015년부터 추진한 주암면 오산지구 763필지 43만3449.6㎡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지난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주암면 오산지구는 토지의 실제현황과 지적공부가 불일치해 재산권 행사 제한, 토지 경계다툼 등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의 동의,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결정위원회 의결과 2개월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새로운 경계를 확정했다. 그 결과 필지수는 종전 718필지에서 763필지로 45필지가 증가하고 면적은 종전 43만5066㎡에서 43만3449.6㎡로 1,616.4㎡가 감소했다. 시 관계자는 “경계조정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이웃 간의 토지분쟁이 해소되고, 무엇보다 토지의 활용도가 높아져 주민들이 만족해한다.”고 말했다. 더해 “올해 서면 구만지구(구만리), 구룡지구(지본리)도 지적재조사를 추진 중이며 내년에는 낙안면 일원도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중이다“고 밝혔다. 착수 예정이다”고 밝혔다. 에 대한 지적재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에 토지수탈 목적으로 만든 종이 지적을 한국형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계속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