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정원산업과 | 등록일 | 2016-07-13 |
|---|---|---|---|
| 제목 | 제3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참가작품 윤곽 드러나 | ||
|
제3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참여할 작품이 선정됐다.
12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일 작품 심사에서 작가부 7작품, 학생부 25작품, 일반부 28작품 등 총 60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2일부터 6월30일까지 제3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참가할 작품을 공모했다. 심사는 7명의 국내 대학교수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작가부 25개팀, 학생부 104개팀, 일반부 82팀 등 총 211팀에 대한 작품 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심사위원들은 “작품 수준이 예년보다 더 높아졌고 참가 작품수도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정원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는 오는 23일 작품조성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5일부터 작품조성에 들어갈 예정으로 작가부 7개소는 도심권에 조성하고 학생부․일반부 53개소는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된 정원은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1개월간 시민 및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특히 올해는 전시․경연 종료 후에도 도심권에 조성한 작가부 작품을 철거하지 않고 유지하기 위해 작가에게 작품관리권을 부여해 관리토록 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각종 인센티브 및 관리에 필요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특히 이번 한평정원 조성은 도심권으로 관람객을 유도해 도시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개최장소를 도심권과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이원화 해 개최 한다”고 말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