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 등록일 | 2016-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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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낙안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의견 청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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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낙안면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실시계획에 따른 주민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12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8월중 해당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와 해당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지구 지정에 필요한 토지소유자 동의, 소유자 협의회 구성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2월에 전라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낙안지구’사업지는 낙안면 교촌리 137, 신기리 39-1, 이곡리 152-1, 창녕리 122, 평사리 61, 목촌리 1번지 일원 1,772필지로 97만8천㎡이 해당된다. 사업기간은 2017년 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로 사업비는 국비 2억 7800만원을 포함한 총3억 9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이상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해당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낙안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관련 정보열람은 순천시 토지정보과(T749-5879)에서 가능하며 의견제출시에는 공고기간 내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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