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등록일 | 2016-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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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민 스트레스, 흡연율, 음주율 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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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2015년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시민의 스트레스율, 흡연율, 음주율이 전년도 보다 감소해 시민건강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더해 신체활동인 걷기 실천율은 증가해 시민건강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작년도 스트레스 인지율은 2014년 28.6%에서 22.6%, 흡연율은 19.2%에서 18.2% , 월간 음주율은 57.5%에서 57.1%로 모두 감소했다. 반면 시민의 신체활동인 걷기 실천율은 42.4%에서 47.3%로 나타나 시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과 실천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본부와 지자체가 관할 지역민들의 건강지표를 조사해 건강정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면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전남대학교과 공동으로 총 18개영역 161개 조사문항, 125개 산출지표 구성해 표본을 추출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조사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건강이 삶의 질 향상과 행복으로 직결된다”며, “신체활동 강화, 예방접종, 만성질환예방에 따른 건강증진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수명 100시대의 시민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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