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 등록일 | 2009-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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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가을축제 고심 끝에 갈대는 접고, 남도음식밥상은 차리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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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가을축제 고심 끝에
갈대는 접고, 남도음식밥상은 차리기로... 순천시는 신종플루 확산으로 지역 축제 추진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예정된 각 축제의 성격과 의미, 신종플루 예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축제 추진 방침을 정했다. 시는 9월 21일, 축제 관계부서와 추진위원회 등과 협의를 갖고 순천만 갈대축제는 취소하고,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예정대로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순천만은 조용한 경관 감상형 생태 관광지로 올해 순천만 갈대축제는 순천만 등 대한민국 서남해안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움과 생태관련 프로그램들만 유지하고 원칙적으로 취소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15년 동안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개최되어왔던 역사와 전통을 살려 그 맥을 이어야 하고,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만 축소하고 예정대로 추진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의 정겨운 밥상, 떠들썩한 잔치의 느낌은 그대로 살리고 최근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축제장으로 끌어들여 「음식과 건강」이라는 의미를 다양하게 풀어내는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예정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은 정부의 완화된 축제 추진 지침에 의하여 입장객의 통제 관리가 다른 곳보다 용이한 낙안읍성이라는 장소의 특성이 한몫 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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