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 등록일 | 201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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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특별하고 맛있는 주전부리를 찾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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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특별하고도 맛있는 순천의 주전부리를 발굴하고자 오는 7일 문화의거리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주전부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순천의 참맛을 알리고 간단히 즐겨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를 발굴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청년 창업 등과 연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1차 서류심사에서 선정된 일반부와 학생부 각 10개 팀이 참가하여 순천시 대표 주전부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특히 주전부리는 시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활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선정은 7명의 전문 심사위원 평가와 100명의 시민 평가단이 직접 먹어보고 전문적인 관점과 대중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경연결과 일반부 대상 1팀에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2팀에 상금 100만원, 학생부 대상 1팀에 상금 120만원, 최우수상 2팀에 상금 70만원 등을 지급하게 된다. 시는 우수 수상자에게는 문화의거리, 드라마촬영장 등에 시범판매, 내일로 기간과 갈대축제기간 먹거리 부스 운영, 청년점포 입점 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시를 대표할 매력적이고 특별한 주전부리가 발굴되어 관광객에게 순천의 맛을 알려 새로운 먹거리 브랜드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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