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회계과 | 등록일 |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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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2015년 재정건전성 ‘탁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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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2015년 회계연도 결산을 실시한 결과 재정운영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1일 순천시에 따르면 2015년 회계연도 결산 결과 세입은 전년대비 9.3% 증가한 1조 1654억원, 세출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8465억원 이다. 순천시 순자산은 5조 3068억원으로 전년대비 2384억원 증가해 재정 상태는 4.70%개선됐으며 총자산은 5조3468억으로 전년대비 1.20%증가했다. 부채는 400억원으로 전년대비 81.37%가 감소해 자산대비 부채비율이 0.75%로 재정의 건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2235억원(30.2%), 인건비 등 기타 1062억원(14.4%), 농림해양수산 815억원(11%)순으로 복지 분야에 대한 예산규모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2015회계연도 결산 결과 전체적으로 재정이 건전하게 운영됐다”며 “특히 공기업특별회계 택지분양 선수금 및 차입금 상환으로 총자산대비 부채가 0.75%로 대폭 감소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집중적으로 재원을 배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은 예산과정의 마지막단계로 회계연도의 세입세출예산의 집행실적을 확정된 계수로 표시하는 예산결산과 지방자치단체 재정 운영의 결과인 예산거래(세입․세출예산집행)및 예산외거래(결산보정거래, 기타예산외 거래)를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재무결산으로 나눠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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