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홍보전산과 | 등록일 | 2016-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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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기획)‘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대장정 막오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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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10월까지 조례호수공원, 문화의 거리 등 국악, 가요, 무용 등
- 시민 문화향상 기회 제공, 관광객 도심 연계 순천시민과 관광객이 항꾼에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인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이 오는 23일 대장정 막이 오른다 첫 공연은 23일 저녁 6시 조례호수공원에서 아고라 순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풍물놀이 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국무용과 퓨전국악의 콜라보로 진행된다. ▲ 2016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변화’ 시도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에 시작됐다. 정원박람회 기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아고라 순천을 기획하게 됐고 호응을 얻으면서 4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자연과 생태 기반위에 문화와 예술을 덧붙여 아시아 생태문화수도로 나아가는 올해를 아고라 순천의 새로운 변화의 계기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아고라 순천 공연은 지난해와는 다르게 운영할 예정이다. 야시장, 순천만국가정원, 드라마촬영장, 동천 등 장소에 맞는 팀을 선별하여 공연하고, 프로와 아마추어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장소별 공연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연을 확대하고, 수준높은 공연으로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공연 활성화,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와 교류공연도 준비중이다. 특히, 아고라순천 공연이 문화예술 공연의 프로 뿐 아니라 아마추어들을 확산해 나가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생활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다는 계획이다. ▲ 2016 아고라 순천 미리 만나보자 올해 아고라 순천 공연은 4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조례호수공원, 문화의거리, 순천만국가정원 등에서 지역문화예술인을 비롯하여 15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공연과 전시, 시군 교류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조례호수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상설공연이, 찾아가는 공연으로 문화의거리, 순천만국가정원, 야시장 등에서 버스킹공연, 기획공연 등이 열린다. 6월까지는 지역문화예술인이 중심이 된 장소별 버스킹 공연과 야시장,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문화 공연 지원, 국내외 자매결연도시 공연단 초청 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아고라 순천’으로 더위를 식혀줄 여름 공연으로 라이브 테마공연, 청소년의 밤 공연이 마련된다. 9월과 10월에는 기획공연을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의 문화공연, 국내외 자매도시 초청 공연 등을 기획하고 있다. 12월 아고라 순천 공연을 마무리하는 “아듀 아고라 순천콘서트‘ 공연이 열린다. 시 관계자는 “아고라 순천 공연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문화 향상 기회 뿐 아니라 아마추어에게는 재능 발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1인 1악기를 다룰 수 있는 시민운동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호수공원 상설공연 무대에서 오는 30일 가요, 곡성문화예술단 합주, 통기타 공연이, 5월 7일에는 밸리댄스, 무용, 합창, 앙상블 공연 등이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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