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등록일 | 201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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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폐기물 처리업체에 대한 일제 지도점검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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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4월을 폐기물 처리업체 집중 점검의 달로 정하고 관내 폐기물 업체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에 나선다.
시는 지난 21일 서면지역 모 재활용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각 폐기물 처리업체의 소방설비 및 안전대책 등 종합적인 점검이 필요한 시점으로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도점검 대상은 관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6개소와 폐기물 종합 재활용업 21개소, 재활용품 수집운반업 43개소 등 모두 70개소이다. 점검은 폐기물의 보관과 수집‧운반 과정의 적법 처리에 대한 확인지도 활동과 폐기물처리업자 스스로 관련 법규를 준수하도록 현장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필요시에는 인근 지역 이‧통장 및 자원순환리더 등 시민도 점검반에 포함시켜 지도점검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단순 위반사항은 현지 계도하고 폐기물 부적정 처리로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등 중대 위반사항과 반복적, 고질적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법에서 정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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