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스포츠산업과 | 등록일 | 2016-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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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청 정구부, 올해 첫 전국대회 우승 쾌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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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정구부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37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에서 단체전, 개인전 우승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
순천시청은 24일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이천시청을 맞아 3 대 2로 꺾고, 김동훈(순천시청) 선수는 27일 열린 개인단식 결승경기에서 전진민(수원시청) 선수를 상대로 4 대 1의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순천시청 정구부에게 시즌 첫 전국대회이자 15년 만에 차지한 회장기 대회 우승이라 그 의미는 남다르다. 순천시청 정구부(감독 김태성)는 “지난해 전국체전 2관왕으로 얻게 된 정구 챔피언 타이틀을 지켜내서 기쁘며 올해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순천시민의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순천시 관계자는 “제37회 회장기 전국 정구대회는 전국에서 1,200명이 참여하는 전국대회로서 우리시 정구부의 우승 성적 거양으로 대한민국 대표정원, 순천만국가정원의 홍보효과가 톡톡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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