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경제진흥과 | 등록일 | 2016-03-24 |
|---|---|---|---|
| 제목 | 근로환경개선 사업 등으로 근로자에게 행복을!!! | ||
|
순천시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 2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율촌․해룡산단 근로자 출․퇴근 무료 순환버스 운행 사업에 4억 3백만원, 산단내 산재예방시설 사업(체력단련장, 교육장 등) 68.5백만원, 정원문화산업 일자리 창출 사업에 1억원, 에너지 ICT 일자리 창출 사업에 2억 50백만원이다.이번 국비확보로 시는 그 동안 출․퇴근시 노선버스 운행시간과 맞지 않아 승용차 이용 증가에 따른 대형화물차의 운행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단지 내 근로자의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 기술인력을 양성․지원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지역 미취업자의 실업해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구직자에게 기업현장 투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등으로 인재 유출 방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또 산단내에서 근로자들의 휴식공간인 안전보건자료실과 상담실을 설치해 일의 능률을 향상시키고 정원문화 산업 및 에너지 ICT 일자리 창출 사업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에너지 ICT 관련된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속적으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통해 신규 고용창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비 확보에 주력해 미취업자의 취업경쟁력 강화와 구인기업 매칭기회를 늘려 청년이 돌아오는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전액 무료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참여자를 공모해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