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도서관운영과 | 등록일 | 2016-03-03 |
|---|---|---|---|
| 제목 | 순천시 북스타트로 엄마랑 아기랑 즐거운 책놀이 | ||
|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북스타트 프로그램이 오는 8일 화요일부터 순천시 도서관에서 운영된다.
6개월~18개월 아기와 부모가 함께하는 북스타트는 매주 화요일 10시30분부터 11시10분까지 삼산도서관, 기적의도서관, 조례호수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연향도서관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직장인을 위한 토요 북스타트도 운영한다. 북스타트 주요 프로그램은 도도도송으로 시작해 엄마와 아기를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도서관 이용안내, 부모교육, 손유희 및 몸놀이, 주제도서와 관련된 활동, 그리고 지식채녈 e 영상을 통해 생각하는 시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순천에서 태어난 6개월에서 18개월 아가와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순천시내 6개 도서관과 신대1차, 3차 작은도서관에 부모님 신분증과 육아수첩을 가지고 오면 그림책 2권과 손수건, 그리고 도서목록 및 도서관 안내 팜플렛이 있는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시 도서관운영과장은 “북스타트 프로그램이 영·유아 심리와 발달특성에 맞는 책으로 시작하므로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꼭 필요한 육아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해서 “오는 4월부터 삼산도서관, 기적의도서관, 해룡농어촌 도서관에서 19개월에서 36개월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플러스 프로그램도 운영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는 평생학습 선도도시로서 2004년부터 아기와 부모를 위한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