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 등록일 | 2016-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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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만원의 행복, 디딤씨앗 통장 후원으로 순천을 행복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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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지역사회 민간 자원으로 저소득 아동의 자립을 독려하는 ‘디딤씨앗통장’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 아동이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 1대 1로 매칭하여 월 3만원 범위 내에서 동일금액을 적립,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통장이다. 시는 2016년 후원자 200명을 목표로 근로자가 20명 이상인 관내 기업체 17개소를 직접 방문, 홍보하여 후원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더불어 오는 6월, ‘디딤톡 콘서트’를 개최해 디딤씨앗통장 홍보 및 나눔을 실천할 지역사회 후원자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재, 디딤씨앗통장 대상아동은 473명으로 매칭아동은 446명이고, 미 매칭 아동은 27명이나, 매월 저소득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디딤씨앗통장 매칭을 신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선순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의 문제는 지역에서 해결하자는 것이 현재 흐름이라며, 생계자체가 어려운 가정에서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준비임을 감안하여 디딤씨앗통장 후원자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씨앗통장’ 후원자 발굴은 정부합동평가 항목으로 2015년 12월 순천시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진도군과 곡성군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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