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국가정원운영과 | 등록일 | 2016-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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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할인된 금액으로 순천만 정원 100배 즐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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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500만 바잉파워 유지를 위해 2016년도에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할인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순천시 음식점, 숙박업소를 이용한 관람객에게 입장료 1000원을 할인해주고 단체입장객에 한해 한방체험센터 ‘치유관’ 체험비 1,000원을 할인한다. 또 국가정원 마이스(MICE) 시설을 대관할 경우 입장료를 2,000원으로 할인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 국가정원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관내 숙박업소 및 식당 이용 할인해주는 정책을 시행했으나 역발상으로 숙박업소 및 식당을 이용한 경우에도 입장료를 할인해 국가정원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원 내 컨퍼런스홀 등 마이스(MICE) 시설 대관시 입장료 할인은 그 동안 이용객들의 입장료에 대한 부담 의견을 받아들인 것으로 대관행사를 주최하는 기관, 단체 등의 부담을 덜어주고 행사 참석자에게는 국가정원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 그 밖에도 명절 연휴나 정원의 날 등 특별기념일에 입장료 할인 이벤트 등의 시책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철도관광 연계상품(내일로,S-트레인) 할인, 하나 람사르 SB카드 결제시 할인 등 기존 시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길 위의 정원, 정원 런닝맨, 생태관광체험학습센터와 한방체험센터 힐링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정원으로 정원문화를 선도해 500만 바잉파워의 앞바퀴가 되는 국가정원 운영 및 체험학습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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