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교통과 | 등록일 | 2016-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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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시내버스 제1호 양심운전자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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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제1호 시내버스 양심운전자로 52번 노선버스 박길수 운전자를 선정했다.
순천시는 정원을 품은 행복도시에 걸맞은 교통질서 문화를 확산시키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매월 베스트 드라이버 1명을 양심운전자로 선정한다. 이번 시내버스 양심운전자 찾기는 매일 운행되고 있는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먼저 버스베이 정차 준수여부를 조사하고, 다음으로 신호위반, 정지선 준수, 급정거, 급출발, 친절도 등을 차량 탑승 조사해 최고의 운전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박길수씨는 순천교통에서 10년 동안 일을 해오면서 늘 새벽 6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운전하는 힘든 여건속에서도 항상 웃음과 친절로써 시민들의 따뜻한 발이 됐다고 한다. 박씨의 동료들은 “마땅히 수상해야 할 사람이 받았다”는 반응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의 인상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운전자라며 500만 바잉파워를 다시 순천으로 끌어들여 지역경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서비스를 제공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심운전자 상패 수여는 지난 16일과 17일에 걸쳐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한 시내버스 운전자 친절 및 안전교육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이 시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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