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도시과 | 등록일 | 2016-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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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국가정원 지정이후 택지분양 ‘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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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국가정원 지정이후 높아진 브랜드 가치와 정주여건 조성 등으로 택지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 배후단지의 기능을 목적으로 개발한 오천택지개발지구가 상업용지의 매매계약 체결을 마지막으로 총 284필지 28만1186㎡의 택지 분양이 모두 마무리 됐다. 오천지구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와 순천만국가정원지정으로 택지 수요가 급증한 지역으로 부상했으며, 284필지 중 타 지역 거주자의 매수율은 75필지로 26%에 달하고 있다. 시는 택지 분양이 활발한 데는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1호 지정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 주거환경 등 정주 여건이 잘 조성된 살고 싶은 도시로 순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왕지동, 조례동 일원의 왕조운곡지구도 지금까지 매각되지 않았던 준주거용지와 단독주택용지 5필지가 지난해 말 계약함에 따라 체비지 37필지 1만8741㎡ 전체가 매각 완료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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