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산림소득과 | 등록일 | 2016-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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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2016년 봄철 산불발생 제로화에 총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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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입산 및 등산로 폐쇄-
- 초기에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체계 구축 - 순천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예방 대책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승주읍 죽학리 등 18개소 7,684㏊에 입산을 통제하고 승주읍 서평에서 봉덕구간 등 등산로 15개 노선 51.7㎞를 폐쇄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 봉화산 등 주요산 정상에 4개의 CCTV와 8개의 산불감시초소를 운영하고, 산불취약지에는 읍면동 산불감시원 39명을 배치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공중에서 산불진화용 임차 헬기가 산불현장에 10분 이내 출동하는 골든타임제를 운영하고, 지상에는 조직화된 3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기시켜 초기에 산불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산림인접지역의 논밭두렁 태우기와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많아 읍면동 산불감시원 및 감시초소에서 상시 감시 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 발생 사전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불법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추진으로 산불 예방에 앞장서는 마을에는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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