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보건위생과 | 등록일 | 2016-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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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한파대비 한랭질환 감시기관 지정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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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본격적인 추위가 지속되면서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자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한랭질환 감시기관 6개소를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랭질환 감시기관은 순천의료원, 성가롤로병원, 순천병원, 순천중앙병원 , 순천제일병원, 순천한국병원으로 한랭질환자 응급조치와 예방활동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음주자 등 노출 취약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올해 전국적인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살펴보면 총 167명(사망 6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질환별로는 35℃ 이하의 저체온증이 92%, 만성질환자가 30%, 경제적 취약계층이 29%, 음주자가 47%로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파악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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