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 등록일 | 201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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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 올해 사업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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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삼거동, 와룡동, 석현동, 가곡동, 승주읍 일원 9개 지구에 대한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은 지역측지계(일본의 동경원점 기준 동경측지계, 세계 표준과 약 365m 편차)로 작성된 기존의 지적공부를 국제표준의 세계측지계 기반으로 변환하는 사업이며 2020년까지 계속된다. 순천시의 사업대상은 34만 필지로 지난해 1만7천 필지를 완료한 데 이어 올해는 3만7천 필지의 지적공부를 세계측지계로 변환했다. 시는 정밀한 좌표변환을 위해 약 1억원의 사업비로 공통점 결정 용역을 수행하여, 1,096개의 공통점을 위성측량으로 관측하고 시 전역을 포괄하는 기준점망을 구성하였다. 정민기 토지정보과장은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은 좌표체계만을 변경하는 것으로 토지의 경계, 면적 등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며 “오는 2020년까지 변환을 모두 완료해 국제 표준의 스마트 지적을 구축하여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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