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문화예술회관 | 등록일 | 201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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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다채로운 시립예술단 공연 마련-퍼팩드맨, 시립합창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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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 지정 순천시립예술단 축하공연
뮤지컬 「퍼팩트 맨」 순천시립예술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공연 뮤지컬 「퍼팩트 맨」이 12월1일부터 12월2일 오전10시30분 오후7시30분 네 차례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시립극단과 시립합창단 단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뜻 깊은 공연으로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서로 다른 죽음이라는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관객과 소통하며 밝고 경쾌한 뮤지컬로 풀어낸다. 사람들이 사는 현실에 등장한 저승사자들은 각각의 죽음들과 마주하면서 인간에게 죽음은 어떤 의미이고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지, 또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일까지 드러내 주어 잘 죽기 위해 잘 살아야 한다는 진리를 되새기게 한다. 김대혁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저승사자가 세상에 전하는 다양한 삶과 죽음 이야기의 무거움을 벗어 던진 유쾌, 상쾌, 통쾌 엔딩스토리가 시민에게 사랑과 감동으로 다가가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연 30분전에는 순천시립합창단 로비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관람권은 티켓링크(http;//seller.ticketlink.co.kr) 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판매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문화예술회관(061-749-8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립합창단과 국립합창단이 함께하는 G. Puccini 「MESSA DI GLORIA」 순천시립합창단이 12월4일부터, 12월 5일 오후7시30분 2일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마음의 하모니로 감동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안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국립합창단을 초청해 합동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12월 4일 첫째날 1부는 우리나라 합창음악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전문 합창단의 효시인 국립합창단의 공연으로 C. Debussy의 French Contemporary Chorus(Trois chansons)와 Female & Mixed Chorus(나는 예뻐, 목련꽃, 살짜기 옵서예, 해는 뜨고 해는 지고)곡으로 그들만의 특색과 해석법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한다. 12월 5일 둘째날은 순천시립합창단이 1부 공연으로 한국 가곡인 행복, 초혼(박성춘 작), 순천만(이영조 작)을 클라리넷과 함께하며, 2부는 순천시립합창단과 국립합창단의 합동 공연으로 G. Puccini의 Messa di Gloria를 감동의 하모니로 펼쳐 보인다. 이번 제71회정기연주회는 지방에서 접하기 힘든 연합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두 합창단의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김대혁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많은 시민이 이번공연을 관람하여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접하고 즐김으로써 마음의 풍요와 여유로움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연 30분전에 순천시립극단에서 캐릭터쇼 로비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관람권은 티켓링크(http;//seller.ticketlink.co.kr) 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판매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문화예술회관(061-749-8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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