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 등록일 | 2015-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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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2015년 전라남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 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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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라남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순천시(시장 조충훈)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제 20회 전라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로부터 표창 수여 및 포상금을 지급 받았다. 순천시는 산림분야를 비롯해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농도인 전남에서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살려 지속적인 선도농업 육성 노력과 6차산업 활성화, 축산농장 HACCP 지정, 민간주도 나무심기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 동안 시는 농정업무 평가를 대비해 미흡한 부분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실질적이고 적절한 농업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수상으로 순천은 최고의 농업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인함은 물론 농업․농촌 발전 및 농업인 소득증대 추진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박종수)은 “최근 농업시장 개방 가속화와 다자간 경쟁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새로운 기회이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잘사는 농업․농촌건설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재배 확대와 가공식품 개발로 수출경쟁력을 제고하고,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 6차 산업 지원확대,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 작목발굴 등 변화하는 농업시장에 발맞춘 적극적인 투자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농정업무 평가는 전남도가 시·군의 농정업무 추진 상황을 평가해 선의의 경쟁을 통한 농업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으로 농정시책, 친환경농업, 식품유통, 축산, 산림분야 등 총 6개 분야 33개 항목에 대해서 각 시·군의 주요 농업 정책이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복지향상 등에 얼마만큼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는지를 평가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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