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교통과 | 등록일 | 201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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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12일 대입수능 특별교통대책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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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오는 12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9개 시험장소 주변 및 교통 혼잡지역에 특별 교통소통 및 수송대책을 추진한다.
10일 순천시에 따르면, 대입수능일 교통지원 대책반을 구성해 시험장소 주변 9개소에 5인 1조 45명의 교통소통 지원 인력 및 장비를 배치하고 순천모범운전자회, 경찰서와 연계해 차량 24대, 인력 54명을 추가 배치함으로써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험표 미지참자 및 분실자 등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을 위해 순천역, 터미널 등 주요지점에 단속 차량 6대, 경찰순찰차 11대, 경찰오토바이 3대를 대기하고 비상 긴급수송에 나서는 등 수험생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내버스(52번, 77번, 88번)는 기존 10~15분 간격의 노선을 5분 간격으로 증회 운행, 예비차 투입 4대(순천교통 2, 동신교통 2), 시험장행 안내표지판 부착 및 안내방송을 하고, 택시의 경우 수험생 우선 수송 계도․권장으로 대중 교통 편의도 제공한다. 시 교통과장은 “수험생들이 교통 불편으로 인해 시험장에 늦는 일이 없도록 전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기타 불편한 사항은 시 교통과(061-749-5534)나 경찰서(112)로 연락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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