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도서관운영과 | 등록일 | 2015-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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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립 그림책도서관 제6회 전시회 도슨트 교육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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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 그림책도서관은 오는 17일 안녕?챠오![한국&이탈리아 그림책작가 6인 특별전]을 위해 그림책에 대한 전문 작품 해설과 전시 안내를 도울 직원과 도슨트 2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도슨트(docent)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일종의 전문 안내인을 말한다. 그림책도서관은 그 동안 에릭칼, 한병호, 앤서니브라운, 이태수, 김재홍 작가 등 1인 단독 전시를 진행해 왔지만 이번에는 한국작가 3인, 이탈리아 작가 3인의 서로 색다른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에 전문 큐레이터를 초청해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이탈리아 유명 그림책 작가부터 국내의 그림책 작가까지 다채로운 작품의 스토리 및 전문적인 지식 등 다양한 정보를 도슨트 교육에서 실시한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한국&이탈리아 그림책작가 6인의 특별전을 관람하는 이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 제공으로 지적 욕구를 채워줌은 물론 한 차원 높은 전시문화를 선사하길 기대한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 한국작가로는 <엄마마중>, <나이팅게일>등의 김동성 작가, <지하철은 달려온다>, <신밧드의 일곱 번의 여행>등의 신동준 작가, <네버랜드 미아>, <형제는 즐거워> 등의 이상규 작가가 참여 하고 이탈리아 작가로는 마우리치오 콰렐로, 키아라 카레르, 파비안 네그린 그림책 작가가 참여 한다. 이번 전시는 내년 2월 21까지 진행이 되며 한국-이탈리아 순천 특별전은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 및 개최를 하는 전시회로 관람객들에게는 이탈리아 작가의 그림책 및 국내 유명 작가의 그림책을 비교해 보고 감상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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