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는 “2015 농림어업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2015 농림어업총조사는 조사 기준시점 2015년 12월 1일 0시 현재 모든 농가, 임가, 어가와 행정리에 대한 조사로, 순천시는 농가, 임가, 어가 약 12,487가구와 406개의 행정리가 조사대상이다.

모집인원은 총관리자 및 업무보조원, 조사원 등 총 211명이며, 순천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조사기간 중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조사요원 활동 희망자는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나 시청 시민소통과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조사요원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5일까지 16일간 순천시 전 농림어가를 현장 방문해 농림어가 변화, 농림어업 경쟁력, 농어촌의 삶의 질에 대한 내용 등 130개 항목에 대한 조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농림어업총조사는 농림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어촌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농림어가 및 행정리 이장들의 협조를 부탁한다” 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시민소통과 시민소통담당(☎749-5602)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