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 등록일 | 2009-06-27 |
|---|---|---|---|
| 제목 | 순천만 세계적인 희귀철새 월동지 확인 | ||
|
순천만 세계적인 희귀철새 월동지 확인
- 순천만 도래 겨울 철새 및 두루미류의 월동현황 조사결과 보고서 나와 순천만 습지 보호 지역에 도래하는 겨울 철새와 두루미류의 월동현황 조사 결과 보고서가 나왔다. 순천시는 겨울동안 순천만에 도래하는 철새의 종과 개체수, 분포, 서식지 이용 등을 조사하여 철새 및 서식지의 보전, 환경개선, 습지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구축하고자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지난해 10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순천만에 도래한 겨울 철새는 총 123종 최대 19,401개체가 확인됐고 두루미류는 흑두루미를 비롯해 검은목두루미, 재두루미, 시베리아흰두루미 등 4종 350여 개체가 도래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멸종 위기종인 흑두루미는 전세계 생존 개체수의 3.6%, 검은머리갈매기는 24.7%가 월동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그 밖에 노랑부리저어새, 시베리아흰두루미, 가창오리, 매 등 총 23종 2,691개체의 희귀 철새들이 순천만을 중요한 월동지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99년에서 2000년 겨울철새 도래 현황과 비교한 결과 올해 도래한 겨울철세 중 물새류 종수는 10년간 평균 26종보다 많은 35종이 관찰됐으며 주요한 우점종은 청둥오리와 민물도요, 혹부리오리, 검은머리갈매기 등 기러기목과 도요목의 철새들이었다. 또한, 겨울 철새의 대표적인 흑두루미 등 두루미류의 월동 환경이 일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한 교란 요인이었던 탐방객의 두루미 취식지인 농경지내 진입은 차량통제 시설 설치와 철새 지킴이 순찰 등의 서식지 보호 정책이 실효를 얻은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순천만 구간이 두루미의 취식지를 관통하고 있어 지속적인 두루미류의 증가를 유도하는 시의 두루미 보호 정책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발간되는 철새 보고서는 글로벌 생태관광지 순천만의 효율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철새 모니터링을 통해 현재 복원중인 습지와 환경 개선의 효과를 판단하고 관리하는 정책 자료로 그리고 순천만 국제 습지 센터의 생태체험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 관광진흥과 순천만보전담당 749-3006 |
|||
